비행산수 썸네일형 리스트형 비행산수_하늘에서 본 국토 안충기 기자, 아니 작가님의 감동적인 개인 전시회(비행산수_하늘에서 본 국토)에 다녀오다. 존경하는^^ 박정호 위원님과 다음 주에 가려했으나 싸랑하는 정재숙 청장님이 토요일 오전 잠시 출두하신 정보를 입수(사실은 직접 들음. ㅋ), 점심 즈음임에도 아들 둘은 버리고 제일 큰 아들(!@?)을 챙겨 전시장으로 향했다. 신문사에 따로 마련된 안 작가님의 점빵에도 가봤고, 신문으로도 접했고, 펜화 작가 연합 전시에도 몰래 갔고... 안 작가님의 작품을 대할때면 늘 놀랍고 감동받았다. 하고 싶은 일을 알게 돼 부럽고, 하고 싶은 일을 잘해서 부럽고... 타고난 천재성, 플러스 진득한 '엉덩이의 힘'에 더 큰 질투가 난다. 3년 전 쯤 첫 제자 삼아 달라 여러 차례 졸랐지만 최고미녀(뻔뻔한 내 카톡명)는 제자로 둘.. 더보기 이전 1 다음